No.163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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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여전히 10cm

글·진행 손유미 사진 박용빈 어시스트 이건우 헤어 졸리(S휴) 어시스트 김소연 메이크업 송 미 ( S 휴 ) 의상 스타일링 김은주 김미선 장소 스튜디오 별채

 

정규 앨범으로는 3년여 만에, 음악으로는 1년여 만에 10cm가 돌아왔다. 지
난 정규 앨범 <3.0>, 마지막 싱글 <3.2>, 그리고 이번 정규 앨범 <4.0>. 소수
점 앞자리가 바뀌기까지, 10cm는 많은 무게와 변화를 겪어내고 또 버텼다.
그리고 이를 두고 수많은 시선과 질문, 물음표가 그를 향해 쏟아지고 있다.
<4.0>에 담긴 여덟 개의 트랙. 그냥, 여전히 10cm다운 음악. 이게 답이다.


니가 참 좋아’ 이후 참 오랜만이다. 특히나 정규 앨범은 대체 얼마 만인가?

 

3년 만이다. 정규 앨범이란 모두가 오래기다려야 하는 작업이다. 쉽게 낼 수 없는 시대적 환경도 한몫했다. 사실 정규앨범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가 작년 여름에 활동하면서 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제는 때가 되었다는 막연한 느낌으로 준비에 들어갔다.

 

뮤지션에게 ‘정규 앨범 계획이 없다’는말은 꽤나 낯설다.

 

사실 예전에는 강박적으로 정규 앨범을 작업했다. 근데 그게 별로더라. 싱어송라이터라 함은 정규 앨범 사이즈에 작품을 만들어서 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도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게다가 싱글 작업이 더 재미있기도 해서 요즘은 그런 생각을 아예 내려놓고 편안하게 작업한다.


더 많은 내용은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No.163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