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ING PEOPLE HELP THEMSELVES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미션
빅이슈(The Big Issue)의 미션은 자조(自助), 사회적 거래 그리고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통해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빈곤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The Big Issue exists to dismantle poverty by creating opportunity, We do so through self-help, social trading and business solutions.
비전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홈리스에게 일거리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돕고, 지역사회에는 홈리스에 대한 인간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슬로건
Helping people help themselves
브랜드 아이덴티티
Humanization(인간성의 회복), Authentic(‘홈리스’의 존엄에 기반한 자립 솔루션),
Joy(서로를 존중하는 사람들의 특성), Collaboration(함께 만드는 변화)
THE BIG ISSUE
A Hand UP, NOT A HAND OUT
빅이슈는 영국 런던 거리에 주거가 취약한 홈리스 Homeless(거리 노숙/비적정 거주민 등의 주거 취약 계층)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 홈리스에게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1991년에 시작했습니다.
빅이슈 판매원은 다양한 배경을 지니고 있으며 빈곤과 불평등과 관련한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빅이슈는 빅이슈 판매원에게 잡지 《빅이슈》를 팔아 판매금 절반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각 판매자가 구걸하지 않고 일하는 마이크로 기업가임을 의미합니다.
영국에서는 매년 3,700여명의 홈리스가 새롭게 빅이슈 판매원으로 등록하고 있으며, 현재 1,500여명의 빅이슈 판매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빅이슈》는 현재 전 세계 6개국에서 8종을 발행하고 있으며, 35개국 120여 개의 유사한 잡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빅이슈 그룹 Big Issue Group(The Big Issue, Big Issue Invest, The Big Issue Foundation, The Big Issue Shop)은 잡지 《빅이슈》 발행부터 빈곤층을 위한 교육 및 취업 기회 제공과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수백만 파운드의 사회적 투자 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29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션을 실천해온 신뢰받는 브랜드입니다.
THE BIGISSUE KOREA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한국판 《빅이슈》는 2010년 7월 5일에 창간했습니다. 20~30대 여성이 주 독자층이며, 격주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여 명의 홈리스가 스스로 자립하고자 ‘빅이슈 판매원’ 일거리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빅이슈 판매원 일거리 서비스에 참여한 수는 총 1,159명(중복 인원 제외 총 525명)입니다. 빅이슈의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로서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가구 수는 99호이며, 빅이슈 판매원 일거리 서비스 활동으로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가구 수는 46명입니다. 이 중 49명이 빅이슈를 통해 재취업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동안 《빅이슈》 매거진을 2,100,000부 이상을 판매했으며, 《빅이슈》는 빅이슈 판매원에게 판매액 절반(50%)이 돌아가는 수익구조로 지금까지 빅이슈 판매원에게 돌아간 총 수익은 4,764,068,300원입니다. 지난 10년간 2,000여 명 이상의 재능기부자와 9,000여 명의 빅돔(빅이슈 판매원 판매 도우미) 자원봉사자 그리고 수많은 독자의 응원과 참여로 관계의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빅이슈코리아는 2010년에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고, 2013년에 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습니다. 사회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매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주간 사회적기업육성 기업부문 국무총리상’과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LH주거복지대상 장려상’과 ‘주거복지재단 제1회 주거취약계층 자활증진 프로그램 공모 A등급’ 그리고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 꿈꾸는 사회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자인·출판·인쇄·홍보·뉴미디어 콘텐츠제작 사업을 통해 빈곤 해체 미션을 확장하고 있으며, 홈리스월드컵(HOMELESS WORLD CUP) 등의 홈리스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기획 제안사업과 홈리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주거 상향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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