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장장 4개월의 빅이슈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 짓는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발대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해단식은 얼굴 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단식은 4개월만에 팀빌딩을 시작으로 지난 4개월간의 미션(떼빅돔, 빅판과의 하루, 기승전 빅이슈 등)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른 조와 교류하는 시간이 적었던만큼 어떻게 미션을 진행하고 있나 궁금했을텐데 리뷰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리뷰에 이어서 대망의 수료증 전달과 우수 서포터즈, 우수 팀 시상 그리고 이번 해단식의 백미였던 럭키드로우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길지 않았던 시간이지만 빅이슈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미션에 공감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응원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될 수 있었던 빅이슈 서포터즈 3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