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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코리아, 아더엘·킵고잉과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 출범 배우 김영대·박하선 모델 참여

 

빅이슈코리아가 웰니스(Wellnes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더엘(ArtheL), 킵고잉(Keepgoing)과 함께 새로운 기부 방식을 위해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BE THE CHANGE ALLIANCE)’를 출범한다.

 


이번 협력에는 배우 김영대와 박하선이 브랜드 모델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탠다. 비주얼 아티스트로 공수빈 디지털 아티스트와 박기훈 포토그래퍼가 참여한다.

빅이슈코리아는 지난 15년간 홈리스를 위한 일경험 및 주거 서비스 지원과 주거권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공익법인이자 사회적기업이다. 아더엘과 킵고잉은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생산·판매하며 성장하고 있는 커머스 기업이다. 두 기업은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가며, ESG 경영과 소셜벤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아더엘의 ‘먼프리(MONFRI)’ 헤어바디 케어 라인, 킵고잉의 ‘지그비(ZIGBEE)’ 구강케어 라인, ‘플로캄(FLOCAM)’ 디퓨저 라인이 있다.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는 공익법인 빅이슈코리아의 새로운 기부 방식으로, 기업·공익 단체·셀럽·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의 가치 사슬 후원 구조로 운영된다. 빅이슈코리아의 섭외 제안으로 참여한 브랜드 모델과 아티스트는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두 기업은 브랜드 스타 광고를 활용해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공익법인 빅이슈코리아에 매달 기부한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권 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 사업과 캠페인 기획 그리고 프로젝트 기부 성과 가시화를 담당해 소비자 참여를 촉진한다.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는 ‘변화를 만드는 연대’라는 의미로, 공익 단체와 기업, 셀럽, 아티스트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사회적 변화를 이끌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자조의 노력으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기회를 창출해 빈곤을 해체한다’는 빅이슈의 미션을 아젠다로 ‘컬렉티브 임팩트’ 사회공헌 모델을 지향하며 추진되었다. 
 


아더엘의 브랜드 먼프리는 배우 김영대를 모델로 선정했다. 2022년도부터 후원을 통해 빅이슈코리아와도 인연을 맺어온 김영대 배우는 맑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건강한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스타로 그가 지닌 청량하고 진정성 있는 에너지가 아더엘이 추구하는 웰니스 철학과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메시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킵고잉은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하선을 발탁했다.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공감을 얻어 온 박하선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사회적 가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에 적합한 인물로 ‘가치 소비’와 ‘생활 속 ESG’를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두 스타가 함께한 브랜드 광고는 오는 10월, 두 기업의 고급화 전략을 담은 신규 제품군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더엘과 킵고잉은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며 모델기용과 동시에 고급화 제품군을 선보여, 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 접근 방식을 시도한다.

 

킵고잉의 브랜드 광고 촬영은 박기훈 포토그래퍼가 맡았다. 그는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의 패션지와 나이키, 테슬라, 벤츠, 스타벅스 등의 광고 촬영 작업을 해온 포토그래퍼로 <휴먼스오브서울>의 파운더이다. 그는 오랜 기간 잡지 <빅이슈>의 하우스 스튜디오로서 재능기부 해온 인연으로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두 기업의 브랜드 영상 광고는 공수빈 디지털 아티스트가 담당한다. 그는 더블유 코리아, 갤러리아 매거진과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콘텐츠를 제작해온 미디어 아트 디렉터로, 빅이슈코리아와는 빅이슈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 오버 프로젝트 <빅판 가변의 법칙>을 촬영, 편집한 바 있다.

아더엘과 킵고잉, 빅이슈코리아는 공수빈 디지털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 광고 촬영 외에도 공익 캠페인 ‘씻어내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주거공간과 생활 환경의 의미를 알리고, 깨끗함과 존엄을 지켜 내는 일상의 권리를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비주얼은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과 함께 촬영된 화보 및 영상으로 제작되며, 오는 가을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빅이슈코리아는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가 단순한 기업후원을 넘어, 소비가 곧 기부로 이어지고 팬덤이 사회적 변화를 만드는 새로운 공익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열 빅이슈코리아 이사장은 “빅이슈가 가진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기업 기부 플랫폼을 만들고자 도전했다. 기존 광고 모델 시장에도, 기부 모델에도 없는 새로운 시도였다. 첫 사례가 만들어진 이후 참여 기업이 늘고 있다” 며, “작은 소비가 모여 만들어지는 기부금으로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에 새로운 동력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 아더엘·킵고잉 대표는 “우리는 제품을 통해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빅이슈의 연결로 브랜드 모델이 된 김영대, 박하선 배우와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그 성과의 일부를 빅이슈에 다시 기부하는 구조를 통해 사회적 임팩트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빅이슈코리아와 아더엘, 킵고잉은 앞으로 김영대·박하선과 함께 잡지 커버, 기획 제품, 캠페인 영상, SNS 콘텐츠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빅이슈코리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빅이슈의 사회적 가치를 지지하는 다양한 기업과 스타를 ‘비더체인지 얼라이언스’의 파트너로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넓혀 갈 계획이다.
 


문의: 안병훈 상임이사 010-4287-1330
         아더엘·킵고잉 김민 대표 010-7655-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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