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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열정 가득!

권진하 코디네이터 인터뷰

2022.03.15

연락을 주고받을 때 이모티콘을 자주 쓰잖아요. 빅곰이는 모두들 자기와 닮은 이모티콘을 쓴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원은 문장 끝에 스마일 얼굴😁 을 자주 붙이는 분입니다. 가지런한 앞니가 드러나는 환한 미소가 보면 볼수록 닮은 것 같은데요. 입사 1개월 차,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그 속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아내는 능력이 그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팀 권진하 코디네이터✨를 소개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커뮤니케이션팀 권진하 코디네이터😁입니다. SNS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채널을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맡고 있어요. 빅판이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독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빅이슈’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외부에 잘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입사한 지 한 달이 넘으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정말 즐겁게, 그리고 정말 바쁘게 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업무 특성상 매일매일 제가 만든 결과물들이 눈으로 보이거든요. 그게 단순히 ‘내가 해냈다’는 느낌이 아니라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에 일조했다’는 느낌이라 보람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는 걸 굉장히 힘들어하는 편인데 출근길은 즐거워요.

📢즐겁게 일하셨다는 말을 들으니 저도 즐거워지네요. 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신입 교육 기간에 ‘빅돔’ 활동을 하잖아요. 홍병철 판매원님이 처음으로 혼자 판매 활동을 하시는 날에 제가 ‘빅돔’으로 함께했거든요. 저희 둘 다 신입이니까 같이 긴장 되더라고요. 그런데 첫 스타트를 끊고 나니까, 두 번째, 세 번째 잡지가 팔릴 때마다 판매원님이 자신감이 생기시는 게 보이는 거예요. 저도 신나서 더 열심히 돕고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처음’을 함께한 거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그때는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봄이 다가왔네요. 이번 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소개해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것 중에 하나가 노래예요. 취미로 노래를 오래했거든요. 이번 봄에는 밴드를 결성하고 싶어서 멤버를 찾아보고 있고, 개인 유튜브도 시작해보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빅이슈에서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여기에 열정🔥을 쏟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요. 나중에 지금을 돌아봤을 때, 아쉬움이 남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요.

📢열정 가득한 진하 코디님이 앞으로 특히 열정을 쏟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독자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제작하려 해요. 저희를 보여드리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독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빅이슈 독자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제가 ‘빅이슈’ 독자였을 때, 잡지를 구매하고 나면 ‘내가 참 괜찮은 일을 했다’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일을 해보니 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이더라고요. 빅이슈 독자 분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

❤판매지 확인하기❤

https://bigissue.kr/bigsales/place

글.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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