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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포스터]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맥스 달튼은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린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판타스틱 Mr. 폭스>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이번 국내 첫 단독전에서는 <기생충>과 <반지의 제왕> 포스터를 비롯해 미공개 연작과 초안 드로잉 등을 전시한다.
기간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신정식: 함께한 계절 - Season in the Colors> 전시]
<신정식: 함께한 계절 - Season in the Colors>
신정식 작가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돌보며 익숙하던 아버지가 낯선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작가는 말했다. “우리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짙은 시간을 오롯이 한 사람만 기억한다는 건 생각한 것보다 더 침울한 일이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이 우리의 흩어진 시간–나의 기억을 함께 나눠 가지기를 바라는 건지도 모르겠다.”
기간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장소 공간291
[©전시 <김정기, 디아더사이드> 포스터]
<김정기, 디아더사이드>
김정기는 기억 속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화면에 표현하는 ‘라이브 드로잉’ 아티스트로, 웹툰 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선 만화가를 꿈꾸던 초기 드로잉 북과 협업 작품, 대형 드로잉 작품 등 2천여 점이 소개된다.
기간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장소 롯데뮤지엄
글 양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