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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는 글로벌 캠페인 ‘바이소셜(Buy Social)’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바이소셜이 무엇이고, 어떻게 동참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나의 일상, 우리의 소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그렇다, 누구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가치 있는 일상, 의미 있는 소비를 실천하는 바이소셜과 함께라면 말이다.
바이소셜(Buy Social)이란, 다양한 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들의 가치를 지지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상 속 실천 캠페인이다. 지난 2012년 영국, 바이소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독려와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를 위해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바이소셜은 전세계의 공감을 얻어 아일랜드,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태국 등으로 확대되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기반을 다져 올해 사회적경제와 시민사회와 민간기업, 공공부문이 함께 ‘바이소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세상을 바꾸는 실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바이소셜 홈페이지(www.buysocial.or.kr)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일,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식 참여자들도 온라인을 통해 바이소셜에 대한 적극적 실천을 약속할 것이며, 이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바이소셜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로 꾸며진 바이소셜 캠페인 모델하우스 “생활 속 바이소셜 전시관”은 바이소셜 홈페이지의 VR(7월 13일 공개 예정)과 유튜버 요쿠키의 랜선 집들이(7월 1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2020년 바이소셜 1호 실천대사로 아티스트 ‘폴킴’이 함께한다. 폴킴은 “평소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던 행동들이 바이소셜 캠페인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취지에 공감하게 되었다.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폴킴이 직접 실천하는 바이소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영상 ‘바이소셜 바이폴킴’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appybean.naver.com/campaignhome/main)
이 외에도 바이소셜 캠페인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이 7월 중 열릴 예정이다. 바이소셜 캠페인 소식은 홈페이지와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기사는 빅이슈 230호의 애드버토리얼 기사입니다
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대학내일
사진 (주)대학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