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이례적인 폭우 그리고 태풍까지.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찾아왔다. 이즈음 예쁘게 핀 가을꽃을 바라보면 올해가 또 빠르게 지나갔음을 느낀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되새기며, 다음에 이 꽃을 다시 마주할 때는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본다.
글·사진 홍윤기
No.237 에세이
다시 불어오는 가을바람
2020.10.30 | PHOTO ESSAY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이례적인 폭우 그리고 태풍까지.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찾아왔다. 이즈음 예쁘게 핀 가을꽃을 바라보면 올해가 또 빠르게 지나갔음을 느낀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되새기며, 다음에 이 꽃을 다시 마주할 때는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본다.
글·사진 홍윤기
서울 동네
새로운 세련을 찾아서
<마음에 부는 바람> 윤석호 감독
<마음에 부는 바람> 윤석호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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